친구가... 천국으로 여행을 떠나고
내가 바로 시작한 1가지...
https://youtube.com/shorts/aU5XsI2fxlI?feature=shared 손을 쉬지 않는 것!!! 그림을 그리든... 만들기를 하든... 청소를 하든.... 손을 쉬지않고 움직인다. 처음엔 무기력하게 누워서 잠만 잤다... 슬프고.. 마음이 진정도 안되고.. 울다가.. 웃다가... 한없이 기분이 땅으로 꺼지다가... 내 정신으로 온전하게 살아내가는게... 힘이 들었다. 25년지기 친구가 떠나서 그런가... 매 순간이 후회만 한가득이다. 자주 전화할껄... 통화할때 녹음 해둘껄... 자주 얼굴볼껄... 이럴껄... 저럴껄... 수만가지가 머릿속을 헤집는다.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2월 12일... 화요일 친구에게 연락이왔다. ..
독학그림/아크릴물감
2024. 1. 6. 13:47